1)개요:
traffic pattern 이란 비행기가 착륙또는 이륙할때 비행기의 이동경로를 나타냅니다. 각부분들은 90도 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이, 고도(TPA)등은 활주로 길이, 비행기 종류등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또한, 회전 방향은 일반적으로 왼쪽으로 회전합니다. 게임에서 착륙 실패 후 재 진입할 때, 이러한 패턴으로 비행하여 재 진입 합니다. 참고로 각 부분의 명칭은 비행기가 맏바람을 받으며 이륙할 때 바람의 방향에 따른 명칭입니다. TPA(Traffic Pattern Atitude):Traffic Pattern에 따라 비행할 때의 최대고도

2)Departure Leg:
비행기가 이륙 후 활주로를 벗어나는 과정입니다.
3)Crosswind Leg:
departure leg에서 crosswind leg로 회전하는 시점은 활주로 길이, 비행기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활주로에서 벗어나고 TPA 보다 낮은고도일 때, 90도 회전하여 crosswind leg로 진입합니다.
4)Downwind Leg:
활주로와 적정거리를 유지하며 평행하게 비행(Straight & Level Flight)합니다. basewind leg로 들어가기 전에 landing gear를 내리고 필요하다면 Flap을 내립니다.
5)Basewind Leg:
downwind leg에서 basewind leg로 회전하는 시점은 비행기와 활주로끝과의 수평거리가 적정 착륙거리일 때 입니다. 게임에서는 좌측시야( left view)등을 이용해서 활주로와의 거리를 확인합니다. 또한 basewind leg에서부터 하강에 들어갑니다.
6)Final Approch:
최종 착륙 단계 입니다. basewind leg에서 좌측 시야(left view)로 비행기와 활주로와의 위치를 확인하며 활주로와 대체로 90도 근처의 각에 도달했을 때 90도 회전하여 활주로와 정렬을 합니다.

확인비행
여러분의 비행기로 이륙하여 각 단계별로 비행하여 착륙 해 보세요.
각각 90도 회전이 이상적이며, downwind leg 에서 basewind leg로 전환하는 시점은 여러분이 left view로 외부를 볼때 비행기의 특정 부분을 중심으로해서 활주로와의 수평 거리를 짐작 해보세요. 물론 속도도 신경 써야 합니다. 매뉴얼을 참조 하세요.

비행기는 순항할 때 Power는 적정값으로 고정하며 상승,하강은 Pitch로
조절 합니다.따라서 각 구간(waypoint)별로 일정한 속도,고도로 비행 합니다.
게임에서 waypoint(항로)가 결정 됬을 때 민항기는 대체로 VOR (Very high frequency Omnidirectional Range)계기를 이용하여 비행하며 제트전투기들은 HUD(Head Up Display)의 Heading Bug를 따라 비행 합니다. 또한 게임에서 각 항로지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므로 별 어려움은 없을겁니다.그러나 가급적 시야 로 주변 환경을 익힐 수 있다면 보다 수월한 비행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보다 현실적인 비행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매뉴얼에 나와 있는 순항고도 및 속도를 유지하면서 비행해 보세요.